알리익스프레스 환불편 -1

카링킷 4.0이 필요했습니다.

 

 

국내가 정품가 114,800원  하더군요

 

 

 

재빨리 알리를 뒤집니다.

 

 

 

4만~6만원대를 형성하고 있네요

 

 

정확한 생산, 유통 방식은 모르겠지만 OEM이 아닐까 싶네요

 

 

 

 

 

검색해서 제일 저렴한집에서 구매해봅니다.

 

 

 

 

이래저래 할인 받아보니 38,199원이 나오네요

 

 

국내가대비 70%정도 저렴하네요

 

 

 

 

 

 

 

 

사실 구매하고나서 깨달았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신나서 결제했는데

결제하고나니 긍정적인평가도 팔로워도 처참하네요

 

 

건강한(?) 판매자인경우에는 

 

 

 

 

이런식으로 긍정적인평가도 90% 이상이고 해당 스토어를 팔로워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아무래도 해외 결제이기도 하고 한번 배송이 꼬이기 시작하면 국내배송과는 다르게 스트레스받을 일이 많으니

조금 비싸더라도 안정적인 판매자한테 구매하는게 최고 입니다.

 

 

 

엎지러진물

 

 

90%이상 꼬일꺼라고 생각하고

 

다시 비싸더라도 건강한 판매자에게 재구매를 합니다.

 

 

가격이 17,000원 정도 차이가 나네요

그래도 국내 정품대비 50%정도 저렴합니다.

 

 

 

 

 

 

 

첫 판매자의 물건이 도착했습니다!!

 

는 개뿔 ㅎㅎㅎ

 

 

도착하지 않았습니다.

 

 

DHL로 확인결과 다른사람의 송장번호 였습니다.

 

 

 

 

DHL로 공식적인 답변을 E메일로 받습니다.

 

 

 

제가 조회 요청한 운송장번호가 제가 알리에서 기재한 그 주소가 맞는지 아닌지를 알려줍니다.

 

 

 

자 이제 판매자와 대화를 시도해봅니다.

 

 

 

 

 

나 : DHL 송장번호가  잘못된것 같다. 나에게보낸 DHL넘버를 알려달라.

판매자 : 걱정마라 송장번호를 알려줄께

 

 

 

나 : 빨리 알아봐줘라

나 : 27일까지 (중요) 안알려주면 난 알리에게 이의제기를 하겠다.

판매자 : 미안하다 배송과정에서 뭔가 잘못되었다. 취소해라.

 

 

날짜를 꼭 지정해야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17일이 판매자가 저에게 택배 발송일이기 때문에 발송일로부터 10일이후부터 이의제기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그날을 까지 안알려주면 난 바로 즉시 알리에 이의제기할꺼야 라고 압박을 주는겁니다.

 

 

 

 

 

27일 이의제기를 할수있는 날이 되자마자 바로 신청완료!!

 

 

DHL에서 보내준 서류도 꼭!! 첨부 해야 합니다.

 

 

판매자도 본인의 실수임을 인정했고

잘못된 배송임을 DHL이 보증했으므로 문제없이 환불될것이라 생각됩니다.

 

 

 

2편으로 후기남기겠습니다~!